민법 신의성실의 원칙 관련문제

수정하기
2025-02-17 17:25:48 | 조회수: 35 | 좋아요: 0 |

문제 1: 신의성실의 원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A. 신의칙은 당사자의 주장이 없더라도 법원이 직권으로 그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B. 사정변경의 원칙에 기한 계약의 해제가 인정되는 경우, 그 사정에는 계약의 기초가 된 객관적 사정만이 포함된다.

C. 임대차계약에 차임을 증액하지 않기로 하는 특약이 있더라도, 그 특약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신의칙에 반한다고 인정될 정도의 사정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임대인에게 차임증액청구가 인정될 수 있다.

D. 채무자가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하여 권리남용으로 될 여지가 없다.

E. 강행규정을 위반한 자가 그 위반을 이유로 하여 법률행위의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신의칙 위반으로 될 수 있다.



문제 2: 신의성실의 원칙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A. 신의칙은 사적 자치의 영역을 넘어 공공질서를 위하여 공익적 요구를 선행시켜야 할 경우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합법성의 원칙보다 우월하다.

B. 신의칙은 법률관계의 당사자가 상대방의 이익을 고려하여 형평에 어긋나거나 신의를 저버리는 내용 또는 방법으로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하여서는 안 된다는 추상적 규범을 말한다.

C. 숙박업자는 신의칙상 부수적 의무로서 고객의 안전을 배려할 보호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

D. 인지청구권에는 실효의 법리가 적용된다.

E. 이사가 회사 재직 중에 채무액과 변제기가 특정되어 있는 회사채무를 보증한 후 사임한 경우, 그 이사는 사정변경을 이유로 그 보증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


The source code is licensed MIT.